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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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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d 02.15 13:25
성지순례 ㅋㅋ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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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 07.06 23:37
저런 ㅂㅌ놈을 교사 시켜도되는건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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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2.10 19:19
아청법 좋다고한 의견들 가관이다 뭐가만화산업이좋아 잡지들은 하나둘망하고 단행본도 오래못가고 끝나는 마당에 학습만화만 만화냐? 메텔보고 흥분한녀석은 뭐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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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12.10 09:07
살다살다 별 헛소리를 다들어보네 메텔목욕신에 잠을설쳐? 이사람아 니가하는말은 나무젓가락으로 살인사건나면 나무젓가락이 일회용흉기라고 사용금지하자고 우길판이야. 니가 청소년시절에 무슨일을 격었든 니가 성적흥분했다고 모든 대한민국 남성들이 똑같이 흥분할거라고 착각으로모잘라 아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런 대가리로 어떻게 교사직했는지 교사라는인간이 어쩜 그런 소릴 당연하다는듯이 하는지 참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니가 하는 발언은 초딩이하수준의 사고수준이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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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12.09 19:36
가장 중요한거

'아청법에 문제있다.' 이런 말을 하는게 아동 청소년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한 벌을 약화하자가 아니자나
실제 아동청소년을 찍은 음란물은 확실하게 처벌 해야하지만 지금 논란이 있는 이유는 교복물, 야애니, 미연시(?), 성인만화 때문아니냐?

호구들아.

뭐가 잘해 잘하긴 사회가 꺼꾸로 흘러? 미국, 일본은 후진국이냐?

진짜 나이는 많아 보이는데 현실좀 봐라 그리고 온고지신은 그럴때 쓰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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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12.09 18:56
결국 이 문제의 안쪽에는 기성세대와 신세대 사이의 사고의 차이라는 게 있다는 거지. 물론, 신세대의 사고는 이 사람들은 전혀 얘기를 하지 않지. 봐봐라. 실제로 그걸 수요하는 수요자 층이 여기 기사에서 드러났나? 아니라 이거야. 물론 세간의 이목이 있으니 나 좋네 하고 나와서 말할 수도 없지만 (인간은 보통 원래 사회적 관계가 악화되는 걸 두려워하는 생물이거든.) 애초에 들으려는 노력이 없잖아. 노력이. 기성세대들 끼리 이야기하고 앉아있으니까 산업 운운하네 반대쪽에서는 너네는 오독했네 하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아니 그렇게 받아들이니까.. 결국은 국가가 그 사람들의 인권 그러니까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으면서 그들의 의견을 들을 명안을 충분히 고려해서 제시해야 한다고, 그래야 사태의 진전이 있을 거 아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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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덧붙이는데 여기서 수요자 라고 하는건 직접적으로 저기서 주장하고 있는 산업이라는 범주에 충분히 벗어날 만한 사람 즉 제3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전제 조건이다. 12.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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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토론? 12.09 18:42
강정훈 발언 쩌네ㅋ
숟가락 살인마 한 명 때문에 숟가락 없애야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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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봉 12.09 14:16
자유라는 게 순기능만 있을 순 없다. 당연히 역기능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법으로 그 기준을 정해놓은 거지만 지금 아청법은 그 기준 자체가 없다. 있는 건 오로지 명분 뿐이다.법이란 그 기준이 명확하고 객관적이여야 한다.
법은 내가 마음에 안드는 걸 규제하고 억압하는 도구가 아니다. 솔직히 아청법 찬성자들 중에 진짜 아청법의 문제가 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이때까지 본 적이 없다. 그냥 단순히 만화, 애니가 싫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아니, 솔직하게 만화, 애니가 싫다는 사람은 오히려 양반이고, 그런 자신을 아동보호의 전도사로 포장하기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 사람들은 논리란 게 없다. 아동보호라는 명분이 있으니 여기에 반대하면 무조건 아동보호가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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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봉 12.09 13:49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야애니,아음물은 전부 불법이었고, 이걸 제작, 배포하는 것은 범죄행위였다. 그런데 아청법은 포르노 만이 아니라 15세, 혹은 포르노가 아닌 성인물(유사성행위 또는 직접적인 성행위 장면이 묘사되지 않는 수준)까지 전부 아음물로 분류하고 있다.
포르노는 그렇다 치고 성인이 성인물 보는 것 까지 범죄행위라고 말하고 있는거다. 이 골때리는 나라는.
직접적인 성행위묘사가 없는 일반 성인물을 못보게 하는것이 얼마나 성범죄 줄이는데 기여할지는 모르겠는데 그걸로 만화, 게임업계 홀랑 뒤짚어서 수많은 사람 실업자 만들고, 성범죄자 낙인 찍어서 인생을 나락의 구렁텅이로 몰고간다라.. 흠.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나?

참 대단하다. 아동보호라는 명분만 있으면 우리같은 서브컬쳐 종사자들은 인생은 말아먹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의 그런 사고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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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하긴 저 밑에 잘했다1,2,3 처럼 게임, 만화를 마약으로 바라보고 인간들이 법을 만들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가; 우리야 사회의 쓰레기 청소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있겠군. ㅅㅂ 그렇게 생각하니 진짜 죽이고 싶어진다. 12.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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