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정식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편 공개

등록일 2021년01월22일 12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시나리오 예고편을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달 중 실시할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세븐나이츠2' 신규 시나리오와 새로운 영웅들이 공개된다. 
 
신규 시나리오는 '부활한 빛, 그리고 천둥의 여정'이 부제로, 루디와 렌에게 변곡점이 될 큰 사건들이 일어날 예정이다. 공개한 예고편에는 빛의 신전에서 세인과 마주치게 된 루디, 세인을 만나면서 감정이 폭발하게 되는 렌 일행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고편과 함께, 넷마블은 공식 사이트에 신규 시나리오와 연관이 있는 영웅 2종의 실루엣을 공개하며,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현재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내달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펫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전설 영웅 소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특정 횟수만큼 즐기면 '전설 장비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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