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상하이 애니팡', 리부트 프로젝트로 '새 출발'

등록일 2021년01월15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자사의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에서 '리부트 프로젝트'를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

 

'리부트 프로젝트'는 경쟁 이벤트 개선, 낚시왕 콘텐츠 추가, 페스티벌 이벤트 등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들을 연이어 선보이는 업데이트의 명칭이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로 서비스 6년차를 맞이한 '상하이 애니팡'이 더욱 탄탄한 장수 인기 게임으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진행한 경쟁 이벤트들의 업데이트로 '클로버 리그전'은 연승 시 3배, 4배 클로버를 지급하고 '날아라 마오'는 난이도 조정으로 이용자들의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레인보우 챌린지' 역시 신규 아이템과 이어하기 기능을 추가하면서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퍼즐 특유의 경쟁 재미를 더하며 보다 대중적인 콘텐츠들을 확대하게 되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처음 선보인 '낚시왕 마오'는 큰 인기를 얻으며 이용자들의 플레이 활성화를 이끌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미끼로 낚시를 진행하고, 포획한 물고기 무게를 합산해 같은 그룹 내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낚시왕 마오’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로그인 횟수 30%, 평균 스테이지 플레이 15% 증가 등의 호응을 이끌며 전체 스테이지 플레이가 1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세 번째 업데이트로 현재 진행 중인 페스티벌 이벤트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수 획득에 따라 단계를 올라가면서 다양한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하트, 코인, 회오리, 뿅망치, 수정 등 다양한 아이템과 재화를 증정하는 페스티벌 이벤트는 퍼즐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선데이토즈 김신현 PD는 "이번 '리부트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콘텐츠를 다듬고,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 시스템과 콘텐츠 전반에 대한 신설,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상하이 애니팡’ 이용자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개월여 동안 3단계에 걸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연이어 선보인 ‘상하이 애니팡’은 2015년 9월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애니팡 프렌즈 신규 캐릭터 ‘마오’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게임은 같은 블록 2개를 찾아 격파하는 사천성 방식의 퍼즐을 응용한 빠른 퍼즐 플레이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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