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부산 영화의전당 '맘앤키즈시네마'에서 첫 시사회 진행

등록일 2019년08월20일 10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지난 8월 16일(금) 부산 영화의전당 '맘앤키즈시네마’를 통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사회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첫 시사회인 만큼, 다가오는 9월 극장가 최고의 흥행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입증했다.
 
지난 8월 16일(금) 오전 10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시사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많은 가족 단위 관객들이 찾아,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입증했다. 맘앤키즈시네마는 부모와 어린 자녀들이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부산 영화의전당만의 특별한 가족 관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끝나가는 여름방학을 더욱더 흥겹게 즐기고 싶은 가족 관객들의 사전 문의가 쏟아지며 행사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 상영 전 마련된 포토 배너 앞에서 어린이를 비롯해 가족 관객들이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현장은 새로운 카봇 군단을 기다려온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여기에, 이번 영화에 새롭게 등장하는 카봇 군단 중 싸움의 신인 '유니크루저’의 얼굴이 담긴 한정판 모자가 증정되어 더욱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미리 공개된 1차, 2차 OST인 '토끼방아', '나를 봐요'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이 흥겹게 따라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영화의전당을 찾은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영화 상영 직후 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만족감이 담긴 후기를 포토 배너 인증샷과 함께 남기고 있는 것. 아쉽게 이번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관객들은 다음 시사회 이벤트와 개봉일을 재차 확인하기도 해, 흥행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첫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인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수원, 천안, 대구까지 진행되는 전국적인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그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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