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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형제, 기능성게임 가능성 보여줬다

2011년10월10일 11시31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2011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하 KSF2011) 대회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JCE (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간판 농구게임 <프리스타일>과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오프라인 본선 및 결승전이 10월 8~9일 양일간 성남시청을 뜨겁게 달궜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경기기능성 게임대회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두 달간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주요 거점지역 총 60곳을 돌며 전국 규모의 예선전을 치렀다.

참여형 이동식 버스인 찾아가는 콘텐츠 상상버스에서 진행된 각 게임별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8개 팀은 지난 8일 8강, 4강 토너먼트를 거쳐 9일 결승전을 가졌다.

성남시청 대강당에서 실시된 3판 2선승제의 결승전에서 <프리스타일 풋볼>우승을 거머쥔 팀은 충북대학교로, 이들에게 우승상금과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준우승 Plan B에게는 상금과 성남시장상이, 3위에 오른 탑클래스 팀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상장이 주어졌다.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 <프리스타일>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Unknown팀에게는 우승상금 과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프리스타일 세계대회 ‘2011 프리스타일 월드컵’ 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었다.

KSF2011은 <프리스타일><프리스타일 풋볼>을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시범경기 대회 및 기능성게임 경진대회, 캠프 등 게임 전문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 가득했다.

특히 DMZ를 소재로 개발된 기능성 게임 <나누별 이야기>는 분단국의 현실과 민족의 아픔을 알리는 교육 콘텐츠로 KSF2011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JCE는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대성그룹과 함께 <나누별 이야기>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사업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KSF는 성남시를 대표하는 관객 참여형 게임 행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게임의 순기능을 조명함으로써 게임 산업 전반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KSF2011 <프리스타일><프리스타일 풋볼> 시범경기 결과와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KSF2011 공식홈페이지 (www.ksf2011.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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