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체스러쉬 글로벌 스타 챌린지' 28일 개최, 한국 대표 '따효니' 출전

등록일 2019년07월26일 10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텐센트(tencent)가 자사의 모바일 오토 배틀러 게임 '체스러쉬'의 글로벌 런칭을 기념하는 '체스러쉬 글로벌 스타 챌린지'의 첫 경기를 한국시간 28일 새벽 1시에 개최한다.
 
초청경기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 챌린지는 8개 국가의 최고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토너먼트이다.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 브라질, 독일,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선택받은 최고의 인플루언서들이 총 미화 16,000달러(한화 약 1,9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겨루게 된다. 우승자는 미화 1만 달러, 2위와 3위는 각각 5천 달러와 1천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1위와 2위 인플루언서는 체스러쉬의 장기 파트너가 될 기회를 갖게된다.

 

지난주에 발표된 8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최종 생방송에 참여하며, 각 인플루언서들은 토너먼트에 사용할 영웅들을 하나씩 배정받았고 그 리스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되었다. 한국대표 '따효니'에게는 맘모스 워리어가 배정되었다.

 

체스러쉬 팬들은 체스러쉬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인플루언서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생방송 중에는 세 대의 최신 스마트폰을 얻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린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