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게임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 60억 원 추가 투자금 확보

등록일 2019년07월25일 15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공시를 통해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LB인베스트먼트㈜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에서 각 3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로얄크로우는 '서든어택', '하운즈' 등을 개발한 경쟁력 있는 개발자들이 대거 운집, 2018년 9월 설립된 썸에이지의 개발 자회사이다. 특히 백승훈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신작 슈팅 게임(FPS)의 밀리터리 풍 일러스트가 지난 6월 말 최초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로얄크로우'의 개발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금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얄크로우는 지난 6월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 원을 투자 받았으며, 이번 투자로 총 74억 원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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