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LCK'의 세 번째 우승컵 도전, 라이엇게임즈 '리프트 라이벌스 2019' 결승전 개막

2019년07월07일 18시4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각 리그의 자존심이 걸린 '리프트 라이벌스 2019'의 결승전이 금일(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각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최고 팀을 가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는 달리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지역 별로 리그를 나누어 진행하는 리프트 라이벌스는 한국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팀 입장에서는 언제나 아쉬운 리그였다.

 

지금까지 진행된 2번의 리프트 라이벌스에서 중국의 LoL 프로팀 연합인 'LPL(LoL Pro League)'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던 것.

 

LCK 입장에서 우승컵에 세 번째 도전하는 올해 리프트 라이벌스는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바로 결승 진출 팀을 가리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단 한 경기만을 패배하고 그룹 1위로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비록 LCK의 SK텔레콤 T1이 지난 해 롤드컵 우승 팀인 Invictus Gaming(IG)에 패배하기는 했으나 SKt T1이 큰 무대에서 강한 팀이기도 하고 LCK의 다른 팀 또한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국내 팬들의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올해 최고의 아시아 지역 LoL 프로 리그를 가리는 리프트 라이벌스 2019의 결승전은 LCK의 킹존 드래곤X와 LPL의 IG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레고코리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 '레고 산...
넷이즈게임즈 '연운', 모바일 버전 론칭 후...
넥슨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크라...
출시 이후 한 달째 계속되는 '메이플 키우...
디즈니 플러스 단독 중계 '2025 케스파 컵'...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디아이씨, 테슬라 '옵티머스' 대량 생산 전환 계획… 로봇 관절 ...
헥토파이낸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가… 스테이블코인 ...
현대엘리베이터, 3072억 규모 특별배당 결정에 '강세'...
신성에스티, '美 ESS 규제 강화' 국내 배터리셀 업체 성장 기회....
큐에스아이, 양자컴퓨팅 및 우주 분야 핵심 'MMIC' 글로벌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일반 청약 경쟁률 846.9:1 기록… 청약 증거금 ...
모델솔루션, 휴머노이드 핵심 '관절'용 초경량 스마트 액추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