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토이저러스 잠실점 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등록일 2019년07월03일 10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토이저러스 잠실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신제품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60주년 기념 시그니처 바비'의 뒤를 이어 출시되는 '60주년 블랙 앤 화이트 바비' 등 한정판 바비 4종과 3D 퍼즐 완구 '큐빅펀'을 새롭게 단장을 마친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신제품 한정판 바비 4종은 '60주년 블랙 앤 화이트 바비', '바비 핑크 패션모델', '바비 뮤즈 머메이드',  '키스 해링 바비'다. 이번에 출시되는 '60주년 블랙 앤 화이트 바비'를 포함한 신제품 한정판 바비 4종 제품은 전 세계 10,000개 이하로  생산되어 골드 라벨 컬렉션으로 국내에서는 품목당 100개 한정 판매된다.      

                                

'60주년 블랙 앤 화이트 바비'와 '바비 핑크 패션모델'은 고전적인 우아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바비 패션모델 컬렉션(BFMC)' 라인 제품이다. '60주년 블랙 앤 화이트 바비'는 화려한 빈티지 페이스에 새틴 의상과 진주 소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바비 핑크 패션모델'은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 의상과 소품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착장해 60주년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바비 뮤즈 머메이드'는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받은 판타지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바닷속 보물을 형상화한 장신구와 정교하고 화려한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키스 해링 바비'는 유명한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일러스트레이션 'Radiant Baby'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의상과 신발에 키스 해링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프린트되어 전 세계 컬렉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골드 라벨 컬렉션은 생산 순서에 맞춰 넘버링 되어 전 세계 바비 컬렉터들이 출시 때마다 치열한 확보 경쟁을 벌이는 라인이다. 지난 5월 바비 60주년 팝업스토어에서 보여준 한국 컬렉터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특별히 4종을 동시 발매하는 만큼 국내 2030 바비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토이저러스 잠실점에 즉석사진 인화기 '바비 커리어 사진관' 포토 부스를 최초 설치해 운영한다. 바비 캐릭터와 이미지로 꾸며진 바비 필터로 어린이 고객뿐 아니라 어린 시절 바비를 가지고 놀았던 엄마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오공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즉석사진 무료촬영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주말인 7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토이저러스 잠실점 '바비 커리어 사진관'에 방문한 고객에게 촬영 사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큐빅펀(Cubicfun)'의 3D 퍼즐이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첫 출시된다. 큐빅펀의 3D 퍼즐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믿을 수 있는 퀄리티의 제품으로 세계 유명 건축물과 함선, 라이선스 상품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왕좌의 게임 등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제품 라인들로 구성되었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토이저러스 잠실점의 리뉴얼 오픈을 맞아 준비한 제품과 행사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완구 시장의 새로운 주역인 키덜트족에게도 재미요소와 구매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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