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넥슨 로얄크로우 신작 FPS에 100억 퍼블리싱 제안 소식에 강세

등록일 2019년07월01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썸에이지가 상승세다.


썸에이지는 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48% 상승한 1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썸에이지의 자회사인 로얄크로우의 신작 FPS에 넥슨이 100억원 규모 퍼블리싱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썸에이지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일 한 매체는 넥슨이 최근 로얄크로우가 개발중인 1인칭 슈팅게임 '프로젝트 로얄크로우'의 판권 확보를 위해 로얄크로우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넥슨이 로얄크로우에 제시한 판권료 총액은 100억원에 육박하며, 제2의 배틀그라운드'를 찾는 게임업계의 수요가 맞물려 '프로젝트 로얄크로우'가 조명받는 양상이다.


로얄크로우는 썸에이지에서 백승훈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한 핵심 개발진들이 설립한 전문 개발사. 로얄크로우가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로얄크로우' 전통적인 밀리터리 1인칭 슈팅 게임 장르로, 배틀로얄 모드를 비롯해 새로운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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