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강세, 구글 국내 게임업계와 최초 '스트리밍 게임' 출시 확정... 수혜 기대감

등록일 2019년06월13일 09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썸에이지가 강세다.


썸에이지는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59% 상승한 1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구글에 이어 E3에서도 MS와 베데스다 등 글로벌 대형게임사들이 잇달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국내 관련 게임주들이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구글과 기술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구글 스태디아 관련주로 분류되는 썸에이지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번 E3를 통해 MS는 오는 10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엑스클라우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도 게임 스트리밍 '오리온'을 E3에서 공개하며 스트리밍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와치 독스'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유비소프트는 오는 9월 자체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유플레이 플러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유비소프트는 구글과 손잡고 스태디아에서도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구글 스트리밍 게임서비스인 스태디아는 올 11월 출시되며, 펄어비스는 연말 구글 ‘스태디아’를 통해 검은사막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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