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전문기자들 양평에 모였다...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2019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 진행

등록일 2019년05월28일 16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KGRC)은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양평 스카이밸리휴양림에서 2019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의 첫 프로그램은 재무설계 관련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 날 강연자로는 실천자산관리연구소 재무설계사인 정욱 소장이 나섰다. 정욱 소장은 재무설계사로 활동하기 전에 게임업계에 몸담았던 시절 자신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주의해야할 점,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기자대회 1위를 차지한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강연이 끝난 후에는 게임기자들이 참여하는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마블' 개인전 경기가 펼쳐졌다. 게임기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치열한 경기 끝에 1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2위 겜툰 송경민 대표, 3위 데일리e스포츠 구남인 기자순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기자대회 1위를 차지한 김성렬 기자에게는 전문 게이밍 브랜드 긱스타에서 제공한 27인치 게이밍 모니터가 주어졌다.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2월부터 4월까지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2월 이달의 기자상'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가, '3월 이달의 기자상'은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가, '4월 이달의 기자상' 게임인사이트 송진원 기자가 수상했다. 이후에는 소속 기자들이 모두 모여 저녁식사 자리와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19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은 전문 게이밍 기어 브랜드 긱스타가 후원했다. 'Geek(괴짜)'와 'Star'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Geekstar(긱스타)'는 괴짜 중의 최고 으뜸을 뜻한다.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독특한 칼라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는 동시에 최고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을 운영하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는 소속 기자들이 친목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면서 게임 산업에 더욱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워크숍은 물론 다양한 강연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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