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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팀 축소 및 e스포츠 사업 포기 발표... 국내 구단들 어떻게 되나

2018년12월14일 20시5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블리자드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PC MOBA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개발팀을 축소하고 히어로즈 관련 e스포츠 산업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소식을 전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개발팀을 축소하고 각종 e스포츠 대회를 공식 종료하기로 했다.

 

블리자드는 "우리는 블리자드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라며 "몇몇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 인원을 다른 팀으로 이동시키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개발팀의 축소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블리자드 측은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자드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향한 우리의 애정을 전하는 작품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개발팀이 축소됨에 따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신규 영웅이나 테마 및 콘텐츠의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e스포츠 계획 역시 모두 취소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e스포츠 대회인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Heroes Global Championship)'과 '학교의 영웅(Heroes of the Dorm)'의 2019년 대회를 전면 취소했다. 블리자드 측은 "대회 프로그램을 향한 커뮤니티의 사랑을 알고 있지만 선수들과 팬들이 바라는 기준에 미치지 못한 채 강행하는 것보다는 지금의 방향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많은 유저들은 블리자드의 이번 결정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e스포츠 대회의 경우 사전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취소 소식이 공개되어 프로 선수들과 구단들 역시 당혹스럽다는 반응. 특히, 블리자드가 이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e스포츠 대회의 전면 취소와 관련해 국내 구단들에 사전에 미리 공지를 한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블리자드의 무책임한 행동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블리자드의 이번 결정이 향후 블리자드가 서비스 중인 게임 및 e스포츠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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