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 'DEAD OR ALIVE 6' 신규 참전 캐릭터 공개

등록일 2018년09월21일 18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가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격투 엔터테인먼트 게임 'DEAD OR ALIVE 6' (PlayStation®4/Xbox One/Steam)에서 살의의 쿠노이치 '아야네', 소악마 서번트 '마리로즈', 절대비밀 스쿨걸 '호노카', 죽음을 뛰어넘은 남자 '베이먼' 등 4명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무환천신류의 숨겨진 종파, 패신문의 천재 쿠노이치로 저주받은 출생 때문에 어둠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 처해지고, 그림자 닌자로서 패신문・겐라에게 거두어진다. 이부 언니인 카스미가 탈주닌자가 되자, 그녀를 추격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수많은 기술은 눈으로 좇을 수 없을 정도로 다듬어져 있다.

 

'마리로즈'는 고정된 '자세' 없이 유동적인 동작을 중요시하는 러시아의 군용 격투술을 구사하는 캐릭터로, 엘레나의 서번트로서 고용되었으나, 그 신원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어떤 밀명에 따라 호노카와 함께 수행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호노카'는 얌전하면서도 격투기를 엄청 좋아하는 여자아이로 한 번 본 기술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각종 격투기에서 습득한 자기류 스타일을 '호노카류'라고 부른다. 다채로운 기술을 지녔으며 '필살 자세'를 갖추면 신비한 힘이 솟아올라, 본 적도 없는 오의를 쓸 수 있게 된다.

 

'베이먼'은 러시아의 맨손 군용 격투술 '컴뱃 삼보'를 구사하는 '홀드'의 스페셜리스트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프로 암살자이자 군인 출신이다. 비밀리에 M.I.S.T. 괴멸을 꾸미는 DOATEC 총수, 엘레나의 백업으로 그는 자신을 배신한 의뢰주인 도너번의 말살을 이루기 위해 뒤안길을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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