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OGN '서울컵 OSM' 오는 25일 개최... 총 상금 8만 달러의 주인공은 누구?

2018년08월23일 16시0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지난 8월 20일(월)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OSM CRESCENT'에서 한국의 OGN ENTUS FORCE, 태국의 PUPLE MOOD E-Sports, 한국의 Afreeca Freecs Ares가 각각 DAY1~3 1위를 차지했다.
 
'서울컵 OSM'은 최강팀 혹은 선수들 간의 매치업으로 꾸며지는 최고의 무대로, 국가나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종목의 가장 보고 싶은 매치업으로 e스포츠팬들이 꿈꾸는 최고의 승부를 실현시키는 글로벌 e스포츠 이벤트다.

 

'서울컵 OSM'의 종목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의 20개팀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린다.

 

8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진행된 'OSM CRESCENT'에서는 한국의 OGN ENTUS FORCE가 4라운드 동안 1치킨(10점) 36킬(1킹달 1점)을 획득하며 첫 날 1위를 기록했고, 2일차에서는 태국의 Purple Mood E-Sports가 1치킨 30킬로 1위를 차지했다. 3일차는 한국의 Afreeca Freecs Ares가 28킬 1치킨으로 1위를 차지하며 3일간의 사전 경기가 마무리 됐다.

 

3일간의 성적을 합산하면 3일차 1위를 차지했던 Afreeca Freecs Ares가 총 65킬 · 2치킨(85점)으로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했고, OGN ENTUS FORCE가 79점(69킬, 1치킨)으로 2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전력을 자랑했다. 해외팀은 태국의 Purple Mood E-Sports가 75점(55킬, 2치킨)으로 3위, 중국의 iFTY가 62점(52킬, 1치킨)으로 5위에 올랐다.

 

'OSM CRESCENT'를 통해 사전 정보를 얻은 각 팀들은 남은 이틀 동안 전략을 새워 8월 25일(토), 26일(일)에 있을 '서울컵 OSM'에 임한다. 과연 메인 매치에서는 어느 팀이 우승 상금 4만 달러의 주인공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서울컵 OSM' 현장에서는 찾아온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스타디움 1층 이벤트 존에서는 OGN에서 치킨과 음료를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슈팅게임, 두더지잡기, 스트리트 파이터 등 오락실 게임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들은 후원사 LG에서 제공하는 노트북, 게이밍모니터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경기 관람 티켓은 티켓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2층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는 15,000원, 15층 기가 아레나는 10,000원이다.

 


 

"콜라보 했으니 좋았쓰!" 쿡앱스 '포트리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2025 다이렉트 게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스토커 2: 초르노...
넥슨 ‘엘소드’ 겨울맞이 성장 지원 이벤...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디아이씨, 테슬라 '옵티머스' 대량 생산 전환 계획… 로봇 관절 ...
현대엘리베이터, 3072억 규모 특별배당 결정에 '강세'...
헥토파이낸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가… 스테이블코인 ...
신성에스티, '美 ESS 규제 강화' 국내 배터리셀 업체 성장 기회....
큐에스아이, 양자컴퓨팅 및 우주 분야 핵심 'MMIC' 글로벌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일반 청약 경쟁률 846.9:1 기록… 청약 증거금 ...
모델솔루션, 휴머노이드 핵심 '관절'용 초경량 스마트 액추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