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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 2018' 전 세계 최대 동접자 수 1억 명 돌파, 펍지주식회사 "e스포츠 성공 가능성 입증"

2018년08월10일 11시02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국문 표기: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이하 PGI 2018)’이 전 세계 최대 동시접속자 수 1억을 넘기며 펍지 e스포츠의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PGI 2018에는 전 세계 3만 여 배틀그라운드 팬들이 참석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한 팬들은 트위치, 유튜브 등 다양한 중계 플랫폼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배틀로얄 액션을 즐겼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펍지 e스포츠 진수를 경험하기 위해 PGI 2018을 찾은 전 세계 팬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PGI 2018을 통해 펍지 이스포츠가 지닌 잠재력을 전 세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펍지주식회사의 비전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 2019년에는 더욱 강력한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PGI 2018 3인칭 시점(TPP) 경기는 한국 Gen.G GOLD, 1인칭 시점(FPP) 경기는 중국 OMG가 1위를 차지했다. 자선 경기 'PGI 채리티 쇼다운(PGI Charity Showdown)’에서는 한국 Gen.G GOLD의 EscA(에스카∙김인재)와 SimSn(심슨∙심영훈), 한국 스트리머 Evermore(에버모어)와 Juankorea(주안코리아)로 이뤄진 Team PAPA(팀 파파)가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상금 60만 달러를 직접 선택한 단체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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