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월드' 시연 나설 심형탁 배우, 바쁜 일정 속 플레이타임 150시간 넘겨

등록일 2018년02월26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3월 4일 'PlayStation Arena' 현장에서 '몬스터헌터 월드' 시연에 나설 예정인 심형탁 배우가 이미 플레이타임 150시간을 돌파하며 맹렬히 플레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심형탁 배우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예스24홀에서 열리는 PlayStation Arena 4일 행사에 참석해 '이시언, 심형탁과 함께하는 MONSTER HUNTER: WORLD' 코너에서 직접 몬스터헌터 월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형탁 배우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4일에는 개인 소장 PS4 PRO를 들고가서 플레이할 예정"이라며 "현재(24일 기준) 플레이타임 150시간을 넘기고 열심히 하고 있다. 헌터랭크는 아직 100은 못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서 "4일 시연 때 헌터 여러분이 보시게 될 플레이타임 및 헌터랭크는 현재보다 더 올라갈 예정"이라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사실 기자의 플레이타임은 120시간에 헌터랭크는 75로 설 연휴에 고향에 다녀오고 설 연휴 직후 원더페스티벌 취재를 다녀오느라 플레이를 못한 기간이 1주일 가량 됐다. 출시 한달 만에 플레이타임 150시간을 돌파한 것은 심형탁 배우가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심형탁 배우는 열혈 게이머이자 피규어 수집, 애니메이션 감상이 취미로 알려져 있으며,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진짜 게임과 피규어 수집을 즐기는 취미인이었다. 오는 4일 '숙련 훈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심형탁 배우의 플레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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