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도 나홀로" 혼설족들을 위한 IT 기기

등록일 2018년02월14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근 혼자 설을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이 증가하고 있다. 가족, 친지와의 모임 대신 혼자만의 시간을 택한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때, IT 기기를 잘 활용한다면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실감나는 사운드와 무선으로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헤드셋'
명절 연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게임이다. 최근 다양한 FPS(First-person shooter)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탑재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설 연휴 FPS 게임에서 승기를 잡아보자.

로지텍 'G533 무선 게이밍 헤드셋(G533 Wireless Gaming Headset)'은 현재 미국 내 특허 출원 중인 'Pro-G 오디오 드라이버'와 'DTS 헤드폰:X 7.1' 채널 입체 음향 기술을 장착해 웅장하면서도 정확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G533에 장착된 Pro-G 오디오 드라이버는 하이엔드 헤드폰에 주로 사용되었던 오디오 드라이버로, 하이브리드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 왜곡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고음과 저음을 제공한다. 여기에 DTS 헤드폰:X 입체 음향 기술은 7.1 채널 사운드를 정확히 구현하여 게임 플레이 중 적군의 발자국이나 총소리가 어느 방향에서 들려오는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게임의 승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G533은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 전송 기술을 채택해 깨끗한 품질의 음향을 제공한다. 또 USB 전용 리시버를 통한 2.4GHz 무선 연결로, 다른 기기와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최대 15m까지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해 선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첨단 소재와 최신 제작 기술로 만들어진 G533은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며 단단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스포츠 메쉬 재질로 만들어진 이어 패드는 분리세척이 쉽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이 밖에도 G533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장시간 게임에도 문제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러닝이나 크로스핏에도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완전 무선 이어폰'
설 연휴, 러닝이나 크로스핏으로 평소 하기 힘들었던 체력 관리를 하는 것도 혼설족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운동을 하는 데 있어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한다면 그 효율은 배가 될 것. 자유로운 움직임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즐겁게 체력 관리를 해보자.

제이버드 '런(RUN)'은 전 세계 프로 러너들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설계된 완전 무선 스포츠 이어폰이다. 러닝에 특화된 런(RUN)은 땀과 물에 강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안정적인 핏과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전용 충전 케이스에서 충전할 경우 최대 12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런(RUN)은 가벼운 무게와 귀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디자인을 지녔으며, 사용자의 귀 사이즈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어팁과 이어핀이 포함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용이 가능하다.

최신 블루투스 4.2 무선 기술이 탑재된 런(RUN)은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하나의 컨트롤 버튼으로 전화를 걸거나 음악을 재생, 중지 또는 다음 곡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시리(Siri)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작동시킬 수 있다. 필요한 경우 한쪽 귀에만 착용할 수도 있어 러너가 주변 환경에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여러 권의 책을 담아 휴대하며 읽을 수 있는 '전자책 단말기'
긴 연휴 게임도 운동도 싫다면 전자책 단말기를 이용한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것은 어떨까.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PAPER PRO)'는 국내 최초 7.8인치 고해상도(300ppi)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자책으로 보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페이퍼 프로는 7.69mm의 얇은 두께와 25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한 손으로 들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휴대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백라이트 기능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조도를 조절하여 외부 조명 환경에 맞춰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페이퍼 프로의 용량은 8GB로 소프트웨어를 빼면 약 5GB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이 더 필요한 사용자는 마이크로 SD 카드를 구매하면 최대 32GB까지 메모리를 확장시켜 책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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