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패 레볼루션'으로 돌아온 '패 온라인', LCCMedia '패 레볼루션' 공개

등록일 2018년01월16일 16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LCCMedia가 '패 온라인'을 소재로 제작한 신작 '패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패 레볼루션'은 아시안판타지를 테마로 하여 레트로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를 추구하는 MMORPG이다. 무협에 어울리는 복장이나 무기에 의존하던 기존 동양계 게임과는 달리 고대로부터 전승되어 온 신화와 전설을 소재로 했다.

또한 고대 동아시아의 두 영웅 치우천왕과 헌원황제의 패권을 둘러싼 탁록대전을 핵심 콘텐츠로 고대 전쟁의 실질적 체험을 유도하였다. 구 '패 온라인'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메이크한 '패 레볼루션'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


시놉시스
이국의 천왕 치우는 더 이상 하국의 황제 헌원의 이국을 향한 야망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하지만 헌원도 더 이상 하국의 곤궁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기에 더더욱 이국을 포기할 수 없었다.

이에 따른 전쟁은 피할 수 없는 형국인 것이다. 이후 헌원의 만행을 막기 위하여 치우는 놓아두었던 갑옷과 무기를 들고 탁록의 대 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특징

역사 기반의 동양 세계관
패 레볼루션은 '환단고기', '규원사화', '산해경' 등의 고서에 착안하여 4700여 년 전 동북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동양 판타지 시나리오를 구축하였다. 기존의 동양풍 MMO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깊이 있는 세계관을 창조해 뛰어난 스토리 라인을 자랑한다.


MMORPG에 AOS를 접목
기존 MMO 게임의 지루한 레벨업과 천편일률적인 보스전을 타파하기 위해 AOS의 게임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기획에 반영하였다. 유저들은 최고 레벨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매일 최종 콘텐츠인 '탁록대전'에 참가하여 즐길 수 있다. 이국과 하국의 진영으로 나뉜 유저들은 AOS에 가까운 게임 룰에 따라 각기 최종 보스인 헌원과 치우를 토벌하기 위해 협력하고 또 경쟁한다.

유저들은 PvP를 통해서도 경험치와 아이템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 편의성
패 레볼루션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필드에서의 자동 사냥을 일정 부분 지원할 예정이다(상용화 기준). 또한 향후 부재 시에도 모바일 앱을 통해 자동 사냥의 상태를 확인하고 최소한의 조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모바일 게임에 준하는 편의성을 추구한다.

시각적인 측면과 전투 측면에 있어서도 피로도가 높은 Back-View 보다는 Quarter View, 논타겟 전투보다는 타게팅이 고정된 전투방식으로 구현되어 유저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커뮤니티의 극대화 추구
패 레볼루션은 PvP 콘텐츠와 더불어 커뮤니티를 콘텐츠의 양대 핵심 축으로 개발하고 있다. 개별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변수를 통해 서로 연결되며(상용화 기준) 강력한 문파(길드) 기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OBT 기준) 진영간 필드 PK, 탁록대전 등 최상위 PvP콘텐츠(CBT 기준)으로 결속력을 극대화하게 된다. 또한 공성전 및 문파연합 시스템(상용화 이후 기준)으로 레트로 스타일 MMO를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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