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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7]아프리카티비(TV) '배틀그라운드' BJ 팀 출범,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출전

2017년11월16일 10시54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아프리카TV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팀을 꾸린다.

아프리카TV는 '카카오게임즈 2017 G-Star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하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Unbeliebubble(언빌리버블) 팀과 ROYAD(로야드) 팀을 후원한다. 두 팀은 각각 'AfreecaTV Unbeliebubble(아프리카TV 언빌리버블)', 'AfreecaTV ROYAD(아프리카TV 로야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AfreecaTV Unbeliebubble 팀과 AfreecaTV ROYAD 팀은 각각 팀장 BJ '하얀눈길' 배대혁, BJ 'mercedes_benz' 김태효를 필두로 구성돼 있다. AfreecaTV Unbelievable 팀은 '하얀눈길' 배대혁, 'coldoxygen' 송정섭, 'pinE-' 팽세웅, 'Somaz_ez' 김호현이 뭉쳤고, AfreecaTV ROYAD는 'mercedes_benz' 김태효를 중심으로 'breakneck' 윤다현, 'ruliweb_com' 박정훈, 'towerpalace' 박강현이 한 팀이 됐다.

두 팀은 오는 17일(금)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처음으로 아프리카TV 소속으로 경기에 나선다. AfreecaTV ROYAD 팀은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AfreecaTV Unbeliebubble 팀은 '배틀그라운드 카카오TV 인비테이셔널'에서 승리하면서 모두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합류했다.

아프리카TV 네이밍 스폰서를 받게 된 두 팀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두 팀 모두 시즌4 기준 평균 레이팅이 3,000점을 넘기는 고수들인 만큼 해당 대회에서 입상을 기대할 만 하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이번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뒤 해당 팀 운영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장동준 아프리카 프릭스 단장은 "BJ 팀 후원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투자"라며, "두각을 나타낸 BJ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아프리카TV는 재능 있는 게임팀과 게이머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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