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BOB with Larva' e스포츠 대회 '2017 BPL' 개최

등록일 2017년08월16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터메이트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BOB with Larva'의 e스포츠 대회 '2017 BPL(Battle of Balls Professional Korea League)'을 개최한다.

'BOB with Larva'는 캐쥬얼 게임으로 바닥에 있는 별을 먹어 자신의 볼을 키우고, 자신보다 작은 볼들을 잡아 먹어 가장 크게 볼을 키우는 게 목표인 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간단한 게임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모든 대전이 100% 실시간 대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빠른 조작과 순발력을 요구하며, 높은 긴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쉽고 간단한 게임이지만 잘 구성된 밸런스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3억 명의 유저를 매료시킨 'BOB with Larva'는 다른 게임과 달리 SNS 요소가 게임내 특화되어 있어 자신의 실제 프로필 사진 업로드와 음성 인사말 업로드가 가능하다.

'2017 BPL'는 'BOB with Larva'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로, 이미 글로벌 버전에서는 '학교대항전', '영웅전', '온라인대전',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시행되고 있으며, 50여 개 팀이 넘는 프로팀이 창단되어 활발한 게임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또한 매년 총 상금 3억 원 이상의 대회 상금을 걸고 세계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세계대회에서는 한국팀이 출전해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BPL은 한국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매달 온라인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한국대표 선발전을 통해 세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도 선발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8월31일 까지 참가 접수를 받은 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하고, 9월 19일부터 9월22일 까지 온라인으로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온라인 BPL에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서 게임내 아이템과 인기 크리에이터인 도티와잠뜰 레어플레임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대회 1위 클랜을 맞추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매주 주말 접속이벤트'와 '출석보상 3배 이벤트' , '매일접속보상', '1달간 진행되는 미션이벤트' 등 여름방학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모바일 e스포츠가 점점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BPL리그를 통해서 더욱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BPL리그에 많은 관심과 참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BPL리그 참여는 BPL리그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회 참여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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