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무대,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 그룹스테이지 시작

등록일 2017년06월15일 15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게임채널 OGN은 오는 17일(토)부터 슈퍼셀의 인기 모바일게임 '클래시 로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의 그룹스테이지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는 각 국가 예선을 통과한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박종훈, 박환희, 이준재, 박찬겸 4명의 선수가 한국 대표로 나선다.
 
그룹스테이지 경기는 6월 17(토), 18(일), 24(토), 25(일) 4일간 이어지며 4개 조 조별 풀리그, 3전 2선승제 2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조별 리그 결과에 따라 각 조 1, 2위 총 8명의 선수가 오는 7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각 일자 별 경기 영상은 경기일 저녁 6시, 게임사 슈퍼셀의 온라인 채널에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어 중계진으로 오성균, 박상현, 신정민 해설위원이 투입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의 녹화는 서울 OGN e스타디움 O스퀘어에서 6월 17일, 24일(토) 오후 12시와 6월 18일, 25일(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선착순 120명 무료 관람 가능하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