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K PS4 플랫폼 'CALL OF DUTY WWII' 11월 3일 발매

등록일 2017년04월28일 15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가 PlayStation4 플랫폼 'Call of Duty: WWII'을 11월 3일에 발매한다. 'Call of Duty: WWII 스탠다드 에디션'의 사전 예약 판매는 PlayStation 파트너샵에서 진행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PS4 Call of Duty: WWII 비치 타월을 제공한다.

Call of Duty: WWII는 아래의 구성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스탠다드 에디션 및 디지털 에디션 - 각각 64,800원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 시즌패스 및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포함 (119,800원)
- Call of Duty: WWII 디지털 디럭스 업그레이드 – 시즌패스 및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포함 (55,000원)

Activision CEO인 에릭 허쉬버그는 “약 2년 반 전 우리는 차기작을 시리즈의 근본으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며, “Sledgehammer Games의 팀은 서사적인 스케일로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속 인류의 투쟁을 정확하고, 적나라한 동시에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경험으로 선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게임은 오랜 팬들에게 전혀 새로운 제2차 세계대전의 경험을 전할 것이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역사적 갈등에 대해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ledgehammer Games의 수장이자 공동 창설자인 마이클 콘드레이는 “Call of Duty: WWII는 Sledgehammer Games의 모든 팀원들에게 영감과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다”며,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의 영웅 정신과 희생에 초점을 맞춰 치열한 전쟁을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고, 사실적인 묘사와 흥미진진한 군사 작전, 혁신적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폭정의 벼랑 끝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싸우는 군인을 몰입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협력 모드는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나치 좀비에 대한 새로운 견해와 독특한 줄거리를 제공한다”고 추가했다.

Sledgehammer Games의 또 다른 수장이자 공동 창설자인 글렌 스코필드는 “이번 스토리는 전작의 스토리와 분명히 다르고,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될 수 있는 놀라운 여정”이라며, “우리는 이 위대한 세대를 존경하고, 인류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Call of Duty: WWII는 세계를 영원히 바꿔 놓은 전쟁에서 싸웠던 군인들의 영웅적 면모를 그림과 동시에 대담하며 영화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시리즈의 근본으로 되돌아간다. Activision의 신작은 다양한 등장 인물들과 함께 미군 제1보병 사단 관점에서 보는 제2차 세계대전을 있는 현실감 넘치게 묘사한다. 놀라운 비주얼과 오디오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파리를 해방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독일로 진군하기 위해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해변을 박차고 나가 프랑스 전역을 행진한다.

Call of Duty: WWII 멀티플레이 전투는 플레이어에게 제2차 세계대전의 상징적인 전장들 속에서 실제와 같은 무기와 장비를 갖추고 박진감과 속도감 넘치는 현실적인 지상전에 빠져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플레이는 분열, 전쟁, 새로운 기법의 모드, 플레이어들의 교류를 위해 설계되어 Call of Duty 사회 커뮤니티의 시발점인 된 본부를 통해 등장 인물과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차세대 최고의 제2차 세계대전 경험을 유일무이하며 독자적인 이야기를 갖춰 예측할 수 없고, 아드레날린으로 가득한 액션으로 무장해 완전히 새로워진 협동 모드와 나치 좀비 모드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E3를 통해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나치 좀비 협력 모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본 게임은 Activision Blizzard 소유 자회사인 Activision Publishing, Inc.가 배급하고 Sledgehammer Games가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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