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액션 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북미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등록일 2017년04월20일 17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블의 새로운 액션 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북미 프리미어 시사회를 연 가운데, 해외 언론 관계자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지난 4월 17일(현지 시간)에 언론 관계자들을 위한 시사회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 대한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전무후무한 점수인 만점을 받은 것은 물론, 개봉 첫 주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북미 오프닝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측되며 엄청난 기대감을 쌓아 올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영화를 먼저 접한 언론 관계자들은 여타의 히어로 영화들과 달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부분을 담고 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1편보다 더 강력해진 액션과 화려해진 비주얼, 그리고 한층 더 스토리에 녹아 든 OST, 한 명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영화의 모든 요소에 대한 극찬을 이어갔다.

은하계의 4차원 히어로, 리더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과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를 비롯, 새롭게 '가.오.갤'에 합류하게 된 '맨티스', '네뷸라', '욘두',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까지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2017년 5월 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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