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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LCK 스프링' 9주차, 삼성 갤럭시vs진에어 그린윙스 등 순위 굳히기 총력전

2017년03월21일 14시0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1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및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17 LCK Spring)'의 9주차 경기를 21일(화)과 26일(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한다.

먼저 이번 '2017 LCK Spring' 9주차 경기는 Samsung GALAXY와 Jin Air Greenwings의 17시 경기로 시작된다. Jun Air Greenwings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 최고 2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Samsung GALAXY를 상대로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계속해서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는 만큼, 어떤 전략 카드로 맞서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시에는 bbq OLIVERS와 ROX Tigers의 경기가 이어진다. 지난 Afreeca Freecs와의 8주차 경기에서 180도 달라진 운영과 침착함을 보여주며 스플릿 후반 강력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ROX Tigers와 현재 7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의 기세를 잃은 bbq OLIVERS 중 어떤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6일 첫 경기인 17시에는 5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Afreeca Freecs와 Longzhu Gaming이 맞붙게 된다. 지난 8주차 경기에서 ROX Tigers에게 패하며 주춤하고 있는 Afreeca Freecs와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Longzhu Gaming 중 어떤 팀이 승리를 거두고 승점 차이를 확실하게 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이어지는 20시에는 최근 Samsung GALAXY와의 경기에서 정규 시즌 첫 패배를 맛보며 격렬하게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kt Rolster와 더 이상 패배를 허락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린 '트래직 넘버2(강등 확정까지 남은 경기의 수)'의 Kongdoo Monster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최근 원거리 딜러 '이즈리얼'의 활용도가 중요한 상황에서 어떤 밴픽 전략으로 서로 맞서게 될지 주목해보자.

'2017 LCK Spring'의 9주차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21일(화)과 26일(일) 17시와 20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티켓링크 예매처를 통해 장당 4천 원(골드석)과 2천 원(실버석), 1천 원(브론즈석)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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