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프야매가 될 수 있을까? 엔씨소프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

등록일 2017년03월15일 1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를 출시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승부예측 ▶매니저 조언 시스템 ▶선수 훈련 ▶미니게임 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승부예측의 재미를 극대화한 '프로야구 H2'
프로야구 H2는 실제 프로야구 구단 중 선호하는 구단을 선택하고, 구단주 겸 감독으로서 야구 구단을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선수 영입, 선수 육성, 엔트리 편성, 작전 수립, 경기 결과 분석 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서의 기본기를 탄탄히 갖줬다.

또한 프로야구 H2는 3가지 승부예측 시스템(오픈 시즌 순위 예상, 라운드 결과 예측, 선수 성적 예측)을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예측이 적중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적중 횟수가 많아질수록 더욱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성장도 기대할 수 있지만 단순히 운에만 기대면 승부예측에 성공할 수 없으므로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한다.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정식 출시를 앞둔 '프로야구 H2'는 게임 내 핵심요소인 승부예측을 미리 즐기고 보상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 프로야구 시범경기 승부예측 이벤트이다. 이용자들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시범경기의 최종 순위와 각 경기별 결과를 맞추면 된다.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들은 프로야구 H2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시범경기에 참여하는 10개 팀의 최종 순위를 정확히 맞춘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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