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파이널샷',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신규 대전모드 공개

등록일 2017년02월27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실시간 모바일 FPS(1인칭 슈팅) 게임 ‘파이널샷’(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대전 모드, 신규 맵, 캐릭터 성장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규 대전 모드 ‘1대1 분대대전’은 이용자 본인과 분대원 등 5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팀과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분대장이 되어 전략적으로 병과와 스킬이 다른 분대원들을 선택해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분대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맵 2종도 공개했다. 사막에서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루인스 맵’, 고가 다리를 전략 요충지로 활용하는 ‘러시아워 맵’ 등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전략을 필요로 하는 신규맵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구제 캐릭터’ 및 이들 캐릭터를 지속 성장시킬 수 있는 ‘캐릭터 성장 시스템’도 추가했다. ‘영구제 캐릭터’는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기간제 캐릭터와 달리 영구적으로 보유 가능한 캐릭터로 각자의 특성과 스킬이 존재하며 사용할수록 등급과 능력치가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 기관총을 비롯한 신규 총기 6종, 엠마·에단·리암 등 기존 인기 캐릭터 3종의 사막부대 버전, SS급 강화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게임 내 메뉴 및 이동 동선을 대폭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나만의 분대를 만들고 분대원들을 지휘하는 분대대전을 통해 파이널샷의 차별화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시어 고급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분대 모드를 플레이 하면 게임재화(500다이아)와 S급 신규 기관총(7일)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 캐릭터 성장지원 이벤트, 특별 접속 이벤트 등을 진행해 엠마 신규 캐릭터, 영구제 캐릭터, 다이아, 고급 파츠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지난해 8월 31일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 154개국에 동시 출시한 ‘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이다.
 
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폭파미션, 점프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사양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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