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 'APOCALYPSE' 업데이트 성공적, 유저 만족도 높아졌다"

등록일 2017년01월17일 14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젠(대표 김태영)이 지난 12일 자사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 선보인 'APOCALYPSE' 업데이트 후 회원들의 콘텐츠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웹젠은 지난 12일 'R2' 정식서버에 신규 던전인 '암흑사제 사원'과 서번트 합성 및 채집 콘텐츠를 추가하는 새해 첫 업데이트 'APOCALYPSE Part1-Darkness'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로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신규 던전인 '암흑사제 사원'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게이머들은 암살단인 '[NPC]트리'에게 5,000실버를 지불하면 사원에 입장할 수 있으며, '암살단 변신'에 성공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암살단 변신은 사원 외부에서 진행되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암살단 변신 스크롤'을 획득하거나, 사원 근처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사냥을 통해 '암살단 옷조각'을 모아 '암살단 변신 스킬북'으로 교환하면 변신할 수 있다.

또한, 'R2'는 '서번트의 성장 Part4'를 도입해 게이머와 함께 사냥할 때 얻는 경험치로 진화하고 성장하는 '서번트'에 합성 기능을 추가했다. 4차 진화된 서번트 2개를 합성해 보다 강력한 '캐릭터 변신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R2'의 2017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19일부터 일주일 간 게임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서번트 영양제 50개'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접속 이력이 없었던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귀한 회원 전원에게 '특급 서번트의 알', '서번트 영약(소)' 등의 아이템을 지원해 빠른 게임 적응을 돕고 있다.

한편, 웹젠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R2' 게임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오는 26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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