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게임즈, '화이트데이' 유저 대상 '연두 고등학교 사생대회' 개최

등록일 2017년01월17일 14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유저 대상 공모전 '연두 고등학교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PC 및 PS4버전은, 지난 2001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화이트데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원작의 핵심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신 그래픽 기술과 향상된 게임성을 접목해 현시대에 걸맞은 게임으로 재탄생 시켰다.
 
'연두 고등학교 사생대회'는 유저들로부터 이번 '화이트데이' 신작의 게임 내 배경이 되는 '연두 고등학교' 곳곳에 걸릴 '그림'과 '사진', '급훈' 등의 창작물을 접수 받아 실제 출시될 게임에 적용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시대를 거듭해가며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진화해 온 '화이트데이'는 매 번 신작이 나올 때 마다 사생대회를 개최해 유저들의 창작물을 실제 게임에 반영해 오는 전통을 이어 왔으며,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콘솔 게임 타이틀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만큼 유저들에게는 더욱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전은 관심 있는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각 그림, 사진, 글짓기(급훈) 부문에서 자유 주제로 본인의 창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입상한 작품들은 실제 게임에 반영되며, 이 중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라이언 대형 인형', '후드 라이언' 등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화이트데이 귀신 티셔츠', 유명 브랜드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화이트데이'의 개발사인 로이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계열 회사로서 탄탄한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에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PC 및 PS4 타이틀과 2017년 PlayStation VR로 출시 예정인 시리즈 최초의 가상현실 타이틀 '화이트데이: 스완송'(White Day : Swan Song) 등을 개발 중으로, 앞으로 '화이트데이' 시리즈를 글로벌 IP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