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요괴', 17일 태국 시장 정식 출시

등록일 2017년01월17일 13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17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요괴'(개발사 플로피게임즈)를 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를 운용하며 전 세계 신화와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RPG다. 구미호,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을 막론한 개성 강한 캐릭터를 귀엽고 친숙하게 재탄생 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요괴'는 기존 수집형 RPG와는 궤를 달리하는 액션 RPG 수준의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성과 타격감을 구현했다. 특히, 전투 도중 보유 중인 요괴를 캐릭터에 빙의하는 기술을 통해 영상미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요괴는 모험 던전 외에도 요일마다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의 균열', 이용자가 가진 모든 캐릭터를 동원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불의 강', 친구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마수토벌', 게임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운명의 틈새'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국내 출시 전 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요괴'는 기존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전 세계 유명한 요괴들의 화려하고 특별한 스킬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넷마블의 2017년 신작"이라며 "전 세계 전설 속 캐릭터를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수집, 운용하는 재미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요괴'의 태국 시장 출시에 이어 상반기 내에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