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디션 모바일' 中 iOS 매출 32위 도약, 넷이즈 "안정적 매출 유지"

등록일 2017년01월17일 12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대표 게임 '오디션'의 모바일 게임(중국명 '경무단 모바일')이 중국 iOS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 32위에 올랐다.

한빛소프트의 오디션 IP를 사용해 중국 나인유가 개발한 오디션 모바일은 지난 2016년 9월 중국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1위 사업자인 넷이즈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무단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출시된 '오디션 모바일'은 출시 전부터 중국 내 사전예약 240만 건을 돌파했으며, 정식 출시 6일 만에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2주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넘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은 중국 모바일 게임 실적의 지표인 iOS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해왔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30위~60위권을 꾸준히 사수하며 순항해왔다.

넷이즈가 17일 오전 오디션 모바일 의상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이 게임은 32위에 오르며 중국 모바일 게임 중상위권 대표 게임자리를 단단히 굳혔다. 넷이즈는 앞으로도 오디션 모바일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중상위권의 안정적인 매출을 탄탄히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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