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가 DP 포트와 HDMI 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단자를 지원하는 제로베젤 모니터 'GW2406Z 아이케어 무결점' 제품을 출시했다.

벤큐의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에서 유통하는 'GW2406Z'는 24인치의 제로베젤 타입의 IPS 패널을 탑재해 시야각이 뛰어나며, 일반 베젤의 모니터보다 심미적 효과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Full HD (1920x1080)의 해상도에 5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며, HDMI1.4, DP1.2, VGA 등 다양한 입력 단자를 지원해 폭 넓은 호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후면의 100mm x 100mm 사이즈 베사홀을 탑재해 모니터암에 연결해 사용하거나 벽걸이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모니터 화면의 깜빡임을 없애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는 플리커 프리 기능과 눈에 해로운 청색 파장을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눈의 피로를 줄였다.

한편 벤큐는 'GW2406Z Eye-Care 무결점'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단독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2일)부터 오는 6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GW2406Z' 제품을 출시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2월 중 벤큐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 중 자신의 블로그, SNS, 커뮤니티, 온라인 쇼핑몰 등의 사이트에 간단한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CGV 티켓 2매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벤큐코리아 세일즈 부서 박인원 부장은 "GW2406Z 제품은 sRGB 100%에 근접하는 정확한 색상과 뛰어난 내구성, 편안한 시야와 슬림한 디자인, 3년 무상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보통 모니터는 한 번 구입하면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GW2406Z 제품이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벤큐의 GW2406Z 아이케어 무결점 제품은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무상 3년의 전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