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ES 2017 -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7)'의 '지스타2016 초청전'인 ‘PES2017 INVITATION MATCH(G-STAR 2016)'을 오는 11월 19일(토) 부산 벡스코 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PES2017 INVITATION MATCH(G-STAR 2016)은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 결선에 참가했던 선수들을 초청하여 이벤트 리턴 매치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온•오프라인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을 거쳐 치열하게 진행되었던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에 당당히 입상한 4명의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여 PES WORLD FINALS(2016)에서 아시아 최초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송영우 선수(STARZ 클랜)'가 참가하며,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 준우승자인 ‘이원일 선수(블랙볼러버스 클랜),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 온•오프라인 우승자인 ‘임충현 선수(STARZ 클랜)와 ‘정현영 선수(STARZ 클랜)'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PES2017 INVITATION MATCH는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4강 대진은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 결선'과 동일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트위치의 SIEK 공식 채널을 통해 ‘PES2017 INVITATION MATCH'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회 당일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PES2017 T-Shirts(흰색)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아나 네이버 카페인 'PESKOR', ‘PES2017 INVITATION MATCH' 중계 안내 및 우승자 예측 이벤트가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