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 인터뷰]첫 단독 내한 이벤트 앞둔 日 인기 예능인 이이다 리호 - #3

등록일 2016년11월11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작사,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일본의 인기 예능인 이이다 리호(飯田 里穂)의 2016년 Birthday TOUR in KOREA 이벤트가 오는 11월 13일 서울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티켓이 3분만에 매진되어 공연 관계자들 및 국내 공연업계 관계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일본의 정상급 뮤지션들도 공연티켓이 매진되는 경우가 드문 걸 고려하면 이례적 인기라는 평가다.

이이다 리호는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의 호시조라 린 역이나 게임 '오메가퀸텟'의 오토하 역 등 주로 성우 활동으로 이름이 알려졌지만, 가수활동을 하며 작사도 직접 하는 뮤지션이자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어, 중국어 등을 공부해 해외 활동도 활발히 펼쳐 아시아권에서의 인기도 높다.


25세 생일을 맞이해 아시아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 투어를 진행중인 그녀는 오는 11월 13일 서울 CTS 아트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당신의 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한국의 팬 여러분께 한마디 하신다면
이이다 리호 : 안녕하세요~ 아 부끄럽네요. 한국어를 공부했고 말할 수 있다고 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말하려니 부끄러워요.
 
안녕하세요. 이이다 리호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솔로 이벤트가 성사되었습니다. 정말 하고싶던 거라 매우 두근두근한 상태입니다. 한국에 가는 거니까 한국에 대해서도 더 알고싶고 한국 분들이 좋아하고 즐겨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 분들도 일본에 대해 알게 되는, 우호를 증진하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5세라는 스스로에게도 중요한 나이에 한국에서 이벤트가 가능해져 매우 즐겁습니다. 여러분도 즐겁게 기다려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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