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웹게임 '뮤 이그니션', 정식 서비스 시작 4일 만에 서버 20개 돌파

등록일 2016년10월14일 11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총 서버 개수 20개를 돌파했다.

웹젠은 웹게임 '뮤 이그니션'은 서비스를 시작한 4일만인 13일 오후 20번째 서버를 새로 열면서 게임회원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이는 평일에 서비스를 시작해 주중 5일 동안 회원을 모집한 결과로, 주말이 지나면 게임 이용 회원과 서버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접속시간이 긴 웹게임의 특성상 나흘 동안 '뮤 이그니션'의 게임 회원들은 하루 평균 6시간 넘게 게임에 접속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마야'서버에서는 유저들이 평균 9시간 이상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PC방에서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0%가 넘는 이용자들이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어 PC방 이용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뮤 이그니션'은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을 구현한 게임이다. 한국에 비해 비교적 웹게임 시장을 형성한 중국(약 4조 원)에서는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서비스 되어 중국 웹게임시장에서 장기간 인기게임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발간, 2015 중국 웹게임시장현황)

웹젠은 원작 게임인 '뮤 온라인'과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해 '뮤 이그니션'의 게임 회원을 더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을 제공하고, 각 서버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게임회원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현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게임 내 길드를 대상으로 '귀속 다이아', '2.5배 경험치 물약'등의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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