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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공식 인증 대회 '인텔 오버워치 APEX', 10월 7일 개막

2016년10월07일 14시1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인기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공식 인증 e스포츠 대회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1이 오늘(7일) 저녁 7시 개막한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개막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를 자사 TV 채널과 온라인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트위치tv, 티빙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개막전에서는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과 플래시 럭스, BK 스타즈와 팀 콩두 운시아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치러지며, 국내 최강의 12개 오버워치 팀과 해외 초청 4개 팀이 총상금 2억원, 우승 상금 1억원을 놓고 격돌한다.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콩두 운시아, 판테라 형제팀과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플래시 럭스, 런어웨이, BK 스타즈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세계 1위 팀 엔비어스를 비롯한 해외 초청 4개 팀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진행은 정소림 캐스터가 중계를 맡고, 김정민 해설위원과 황규형(BJ 용봉탕)이 해설을 담당한다.

한편, OGN은 새로운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증강현실(AR) 장비를 최초로 투입해 다채로운 화면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막전 당일에는 새로운 OGN 아나운서가 공개돼 한 시즌 동안 선수 인터뷰를 담당하게 된다.

이 외에도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는 오버워치 APEX 기념 실리콘 팔찌와 엽서 등이 증정되며, 오버워치 영웅들과 전장 이미지로 구성된 테마존이 마련돼 팬들은 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예선전 차순위 12개 팀이 출전하는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도 10월 8일 개막한다. OGN플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중계되는 챌린저스에도 'APEX' 못지 않은 강팀이 많이 포진해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렬한 데뷔를 앞둔 '인텔 오버워치 APEX'가 팬들을 맞을 준비를 마친 가운데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경기 일정, 대진 등은 OGN 홈페이지와 OGN 오버워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OGN 유튜브를 통해 모든 경기 무료 다시 보기가 제공되며 명장면 하이라이트, 슈퍼플레이 클립 등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곰 tv의 OGN 전용 채널을 통해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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