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 '대천사온라인' 출시 두 달만에 동접 100%증가

등록일 2016년09월29일 10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녹스게임즈(홍준수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웹게임 '대천사온라인'이 출시 두 달 만에 동접 최대 두 배로 증가했다.

'대천사온라인'은 지난 7월 14일(목) 출시된 녹스게임즈의 웹 RPG로 추석 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접속자 수가 크게 늘며 초기 서비스 대비 동접율이 100% 증가하였다. 출시 보름 만에 네이버 포털 PC게임 검색어 상위 10위권에 랭크 되며 웹게임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28일(수) 네이버 포털 PC게임 일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어제 오픈한 '정령'서버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1일(토)에 25번째 서버인 '황혼'을 증설할 계획이다. 10월 중순에는 던전, 스킬, 전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추석 전 새롭게 추가된 '단련의 탑'과 '전궁' 콘텐츠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신규 유저의 유입을 이끄는 요인이 된 것 같다”라며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롱런하는 웹게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천사온라인과 관련된 영상을 유투브에 등록하거나 '대천사' 삼행시를 게시판에 등록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특히 유투브 동영상 당첨자 중 5명에게는 '무비스타' 특별 칭호도 부여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천사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천사온라인'은 중국에서 '대주재'라는 서비스 명으로 지난 해 출시되어 오픈 이후 3개월간 매달 90억, 150억, 180억의 성과를 달성, 최대 월 300억까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는 대작이다. 엑소의 전 멤버와 중국 탑 여배우 양미가 모델로 활동하여 중국 내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도 중국 내에서 서비스 중이다. 국내에는 지난 7월에 런칭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녹스게임즈(홍준수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재미난 게임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유저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게임회사이다. 현재 '대천사 온라인'을 비롯해 'PC온라인', '아재온라인', '블러드온라인', 모바일게임 '히든' 등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올해 출시 예정작도 다수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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