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렌지팹 서울 데모데이 시즌4' 개최

등록일 2016년09월28일 17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는 28일 TIPS Town에서 오렌지팹 '서울 데모데이 시즌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센터의 보육기업 '다누온', 'KTB solution'와 대구센터 보육기업 '스케치온', '모픽', 대전센터 보육기업 'MTOV', KOCCA 보육기업 'Amuse Travel' 등 한국기업은 총 6개 팀이 경기센터 후원으로 참가하고, 기타 오렌지팹 보육기업 등 대만 3개팀, 일본 2개팀, 프랑스 1개팀, 한국 13팀 등 총 19개의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발표 후 현장에서 멘토들로부터 상담을 받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등 향후 사업방향,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서 글로벌 대기업 혁신 관계자들과 참가 스타트업 팀들이 사업과 협업 및 투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센터가 개최하는 '오렌지팹 서울 데모데이'는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엔젤 투자자(Angel investor)등 기업 파트너들이 참석하며 AXA, JC Decaux, 르노삼성, KT, LGU+, 온세통신,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다.

오렌지팹은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과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고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오는 10월 13일에는 타이페이에서 오렌지팹 대만 데모데이를 가질 예정으로, 경기센터 글로벌 사업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통신회사 오렌지텔레콤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오렌지팹은 해외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오렌지팹과의 활발한 교류 및 협업을 통해 한국의 훌륭한 스타트업들을 육성하여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를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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