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K, '라스트 가디언' 한국어판 오는 10월 25일 국내 정식 발매

등록일 2016년07월29일 17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랜 기간 팬들을 기다리게 만든 '라스트 가디언'이 국내 정식 출시 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S4 독점 소프트웨어 'The Last Guardian(라스트 가디언)' 한국어판 세 가지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8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예약 판매에는 'The Last Guardian' 스탠다드 에디션(59,800원), 스틸북 에디션(69,800원), 콜렉터스 에디션(129,800원)이 포함된다.

감동적인 스토리의 The Last Guardian에서 플레이어는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생 일대의 여정을 떠난다. 여러 전설이 깃들어 있는 기묘하고 신비의 땅, 한 소년이 Trico라는 이름을 가진 의문의 생명체를 발견한다. 알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 찬 유적지에서, 문명으로부터 격리된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서로 의지해야 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The Last Guardian'은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JAPAN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틀로, 오는 10월 25일, PlayStation4 타이틀로 독점 발매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판매 특전으로 오리지널 티셔츠가 증정되며, PS Plus 회원에 한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디지털 버전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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