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 4대 이사장에 김승종(金承鍾, 71) 前 KBS 감사가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KBS 편성본부장 및 감사, 과학기술부 정책자문관, 서울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한 문화콘텐츠와 미디어 전문가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신임 김승종 이사장의 풍부한 경험을 보태 콘텐츠산업 육성 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