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6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몬스터 호텔 2(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 주연: 아담 샌들러, 셀레나 고메즈 수입/배급: UPI KOREA)'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념 '인간 세상 쩔어 영상'을 공개했다. 

개봉과 동시에 크리스마스와 주말 극장가를 점령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히말라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삼파전을 벌이며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몬스터 호텔 2'. 이 작품은 할리우드 대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보다 2배 이상 낮은 상영 횟수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수는 불과 1.3배 정도 밖에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연휴와 주말 평균 좌석점유율 또한 70%이상을 기록하며 밀리지 않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수세기 동안 다른 세상에서 살던 몬스터와 인간이 '몬스터 호텔'로 인해 공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그리는데, 몬스터 패밀리 중 인간 세상 문물을 가장 먼저 접하는 몬스터는 드라큐라 부녀이다. 24시 편의점에 방문해 48가지 음료수를 보고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는 마비스의 해맑은 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드락은 처음 접하는 스마트폰의 사용법에 익숙하지 못해 사위인 조니에게 가르침을 받는 허당 몬스터다운 면모를 보인다.

또한 몬스터 트레이닝 과정 중 하나인 인간 겁주기 시범을 보이는 프랭크는 자신을 보고 반기는 인간들과 함께 독보적인 셀카포즈는 물론 매너손까지 선보이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한 마비스. 헬멧에 안전보호대까지 완벽히 준비를 마친 마비스는 처음 도전하는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몬스터만이 할 수 있는 화려한 개인기로 어린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환호를 자아낸다. 현재의 트렌드를 재치 있게 반영하여 아이들은 물론, 2040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전세대를 만족시키는 영화로 자리매김한 '몬스터 호텔 2'는 2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허당 몬스터들의 좌충우돌 인간 세상 체험기를 담고 있는 '인간 세상 쩔어 영상' 공개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이는 '몬스터 호텔 2'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