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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국 참가, 넥슨 'EA SPORTS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2015' 11월 개막

2015년10월21일 10시39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이하 피파 온라인 3)'의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대회인 'EA SPORTS FIFA ONLINE 3 Asian Cup 2015(이하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가 오는 11월 중 한국에서 개막한다.

넥슨과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 코리아, 대표 한수정)가 공동주최하는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은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이 출전하는 총 상금 30만 달러(한화 약 3억 3천만 원)규모의 국제e스포츠대회로, 각국에서 선발한 8개대표팀(한국 2개팀 출전)이 '피파 온라인 3' 아시아의 왕좌를 놓고 경합을 펼친다.

국가별 총 3인의 선수로 구성되며, 한국대표선수로 국내 '피파 온라인 3' e스포츠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didas CHAMPIONSHIP 2015' 시즌1, 2의 4강 멤버 6인(강성훈, 김승섭, 양진협, 장동훈, 정세현, 박준효)이 출전할 예정이다.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의 세부 일정과 장소, 경기방식 및 해외 참가팀 정보는 10월 중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 공개될 예정이다.

'피파 온라인 3'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동남아국가에서도 피파 온라인 3 대회규모가 커지며 나날이 해외선수들의 실력도 성장하고 있다”며, “각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A 코리아 한수정 대표는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은 피파 온라인 3가 글로벌 e스포츠종목으로 도약하는 시발점”이라며 “남은 준비기간 박차를 가해 아시아 전역에 있는 유저분들께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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