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APAC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 오는 16일 개최

등록일 2015년10월14일 14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 2015년 10월 14일 -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오는 16일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팀들 간 교류전인 APAC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을 실시한다.

'월드 오브 탱크' APAC 토너먼트 시즌2의 전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 한국 서버 대표 KONGDOO와 MeltDown, 아시아 서버 대표 EL GAMING과 ICE 등 총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 오는 16일 준결승에 이어 결승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팀 전원에게는 만 5천 골드, 준우승 시 8천 골드가 개인별로 지급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한국 1위 팀과 아시아 1위 팀은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와 북미 대표가 맞붙는 최초의 지역 대항 특별전 '퍼시픽 럼블(The Pacific Rumble)'의 출전권도 획득하게 된다.

'월드 오브 탱크' APAC 토너먼트 시즌2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16일 저녁 9시부터 트위치 TV(http://www.twitch.tv/wgkr_tournaments)를 통해 생중계되며, 게임해설가 정인호와 전 KONGDOO팀 주장 송준협 선수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퍼시픽 럼블'은 오는 11월 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이번 APAC 토너먼트 시즌2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팀과 아시아 대표팀, 북미 대표 2팀과 홈 팀인 일본 대표팀 등 총 5개 팀이 출전, 총 상금 10만 달러를 놓고 결전을 펼칠 예정이다.

APAC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과 '퍼시픽 럼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uc/tournamen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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