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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바(A.V.A)' 국제대회 '인터내셔널 챔피언쉽 2015'서 5개국 도전 물리치고 우승 차지

2015년09월01일 14시26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의 국제 e스포츠대회 '아바(A.V.A) 인터내셔널 챔피언쉽 2015 (이하 AIC2015)'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가레나(Garen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이번 'AIC2015'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유럽연합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6개팀이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AIC2015'의 대한민국 대표팀으로는 2015년 '아바(A.V.A)'의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실력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클랜히트 화이트(clanHeat White)' 팀이 진출했다. '클랜히트 화이트'는 대만을 꺾고 오른 최종 결승전에서 일본의 'DeToNator' 팀과 5세트에 걸쳐 대전을 펼쳤다. 특히 마지막 4세트까지 2대2 동점을 기록해 관객들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끈 '클랜히트 화이트' 팀에는 한화 기준 약 3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DeToNator' 팀에는 한화 기준 약 900만 원이 주어졌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AIC2015'를 통해 '아바(A.V.A)' 최초로 국제조직위원회를 발족하고,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유럽, 미주 대륙 등 총 6개국 및 개발사가 참여해 국제 규정 및 대회 운영 가이드 등의 체계화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바(A.V.A)'는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북미/유럽, 남미를 대표하는 지역 리그의 최강 팀이 실력을 겨루는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아바(A.V.A) 월드 챔피언쉽 2015(AWC2015)'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AIC2015'의 최종 우승팀을 포함한 총 3개의 한국팀이 참여를 확정 지어 또 한번의 세계 제패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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