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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스 온라인 리그 '라이벌', BJ머독의 '발록' 3연승 성공

2015년08월17일 14시37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의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Rival)'에서 BJ머독이 이끄는 '발록(BARLOG)'진영이 3연승을 거두며, 최종우승에 한걸음 다가갔다. 

지난 16일(일) 진행된 카스 온라인 리그 '라이벌' 3주차 경기에서 '옵티멀(OPTIMAL)'이 '뉴 멤버스(New Members)'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발록' 진영의 3연승을 견인했다.

'옵티멀'은 팀장 김성태를 필두로 완벽한 좀비 섬멸 플레이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2세트 '메트로' 맵에서 2층 난간을 사수하며 '뉴멤버스'의 좀비를 맵 가운데 몰아넣고 집중사격을 가해 진출을 차단하는 작전이 인상적이었다. 
 
'발록'진영은 이번 승리로 3연승을 거두며 총 1,500 포인트를 획득했다. 4주차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둔다면 리그 전승 2,000포인트 획득으로 5주차 에이스매치의 결과와 상관없이 최종 우승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BJ대정령의 '스컬(SKULL)' 진영이 4주차에 승리해 500포인트를 획득하고 5주차 에이스매치에서도 승리해 1,000포인트를 획득할 경우 '발록'과 포인트 동률(총 1,500포인트)을 이루게 돼, 동률 시 5주차 에이스매치를 승리한 진영이 최종 우승한다는 리그 규칙에 따라 우승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이번 리그의 하이라이트가 될 23일(일) 4주차 경기에서는 '콘체르토(발록)'와 '니코(스컬)'가 맞붙는다. '콘체르토'의 경우, 카스 온라인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 좀비 팀 매치에서 우승을 거둔 전적이 있어 경험상 우세하나, '스컬' 진영이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니코'가 배수진을 치고 필사의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여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진행되며, 리그 주관 방송사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를 통해 TV채널 및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생중계 된다.

리그에서 채택한 '좀비 팀 섬멸' 모드는 인간진영은 좀비를 모두 제거하거나 라운드 시간 내에 생존하면 승리, 좀비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인간을 모두 감염시키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열한 명당 공략전과 추격전이 시시각각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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