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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4강 2주차, 무패행진 박준효와 다크호스 장동훈 격돌 예고

2015년05월01일 11시3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DIDAS CHAMPIONSHIP 2015(이하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4강 2주차 경기에서 '무패행진' 박준효와 '다크호스' 장동훈이 대결한다.

'FIFA 온라인 3' 게임 내 동일 클럽에서 활동 중인 두 선수는 서로의 플레이스타일을 꾀고 있어,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객관적 전력상에서는 박준효가 장동훈에 한 발짝 앞서있다.

박준효는 올 시즌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과 FIFA 온라인 3 '순위경기' 부동의 1위 정세현 등 쟁쟁한 실력자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무서운 상승세에 있다. 저돌적인 돌파와 빈틈없는 패스워크로 상대의 공수를 꽁꽁 묶는 플레이를 펼치며, 무패의 성적으로 4강에 올랐다. 특히 지난 시즌 결승에서 우승컵을 앗아간 김정민을 8강에서 만나 2:0으로 제압하는 완벽한 설욕전을 치렀다.

한편 장동훈은 화려한 이력은 없어도 올 시즌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시즌 개인전 16강에 그쳤지만, 그간 FIFA 온라인 3 랭커로 활동하며 꾸준히 쌓은 실력으로 양진모와 고건영 등 강호를 꺾는 일취월장한 기량을 보이고 있다.

박준효와 4강전을 앞둔 장동훈은 “박준효와 클럽에서 함께 활동해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익히 알고 있다”라며, “긴장하지 않고 재미있는 경기를 펼칠 계획이며 우승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의 중계를 맡은 스포티비 게임즈 한승엽 해설위원은 “박준효의 우세가 예상되나 전략적으로 장동훈이 한 방의 역습을 노릴 가능성이 높기에 두 선수 간의 지난한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박준효와 장동훈이 펼치는 아디다스 챔피언십 4강전은 2일 오후 2시부터 FIFA 온라인 3의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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