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해보자" 23만명 몰려, '검은사막' 파이널테스트 당첨자 발표

등록일 2014년09월15일 18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다음게임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검은사막'의 테스트 신청을 모집한 결과, 일반 신청자 23만명, 체험 PC방에는 약 5천 개 매장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대작 게임의 부재 속에서 '검은사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터 당첨자 5만명은 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캐릭터를 생성했던 회원은 신청 시 100% 당첨 처리됐다. 또한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회원도 9월 20일부터 전국 5천여 곳의 '검은사막' 체험 PC방에서 제한 없이 게임을 테스트할 수 있다.
 
2014년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MMORPG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테스트로, '검은사막'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 그리고 대규모 공성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펄어비스가 개발한 '검은사막'은 중세유럽풍의 사실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이다. 실감나는 전투와 점령전, 그리고 무역과 채집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자유도 높은 심리스 방식의 오픈월드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umbl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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