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MMORPG 기대작 '검은사막'이 5월 연휴를 맞아 2차 CBT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

다음은 금일(2일)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바로가기)를 통해 펄어비스가 개발한 이 게임의 2차 CBT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검은사막의 2차 CBT는 당초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지만, 5월 연휴를 맞아 2일 오후 3시부터 오는 6일까지 정기 점검 시간을 제외하고 24시간 동안 서버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검은사막은 '릴 온라인', 'C9'으로 유명한 김대일 사단의 신작으로 블랙스톤을 중심으로 오픈월드에서 벌어지는 쟁탈전을 그리고 있는 MMORPG이다. 특히 뛰어난 그래픽과 묵직하고 리얼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액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