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악마의 힘' 디아블로3 확장팩, 예판 10여분 만에 전량 매진

등록일 2014년03월13일 1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5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3'의 첫 번째 확장팩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의 사전 예약판매가 전량 매진됐다.

블리자드는 오늘(13일), 옥션을 통해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자’의 소장판 및 일반 패키지에 대한 온라인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오전 10시, 4000개 수량으로 진행된 이번 사전판매는 시작한지 10여분 만에 소장판 1,000개, 일반판 3,000개가 모두 판매 되며 '디아블로3'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한편, 오는 25일 발매되는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는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확장팩으로 지혜의 대천사에서 인간이 된 티리엘과 타락한 지혜의 대천사이자 죽음의 천사로 돌아온 말티엘, 전작인 ‘디아블로3’의 성역의 전투 이후 변화해가는 성역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이번 작품에선 새롭게 추가된 6번째 캐릭터인 '성전사(Crusader)'가 추가되고 전설의 도시 '서부원정지(Westmarch)'부터 '부정한 혼돈의 요새(Pandemonium Fortress)'까지 디아블로3의 스토리를 이어갈 추가 챕터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최고 레벨 역시 70레벨로 올라가 기존 캐릭터들을 플레이하던 유저들도 새로운 기술 및 능력을 습득,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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