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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FPS 게임 모바일로 재탄생하다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

2013년11월20일 16시52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웰메이드 모바일 FPS 게임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Special Force First Mission)이 11월 중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은 온라인 FPS 게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스페셜포스’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다.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콘솔 게임 급의 방대한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서비스 노하우와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을 접목한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게임 시나리오
대한민국은 동맹국들 몰래 핵폭탄의 한 종류인 ‘중성자탄’과 로켓 추진기 ‘M20추진기’를 완성한다. 하지만 ‘백운석’은 ‘Black Hand’라는 조직을 이용해 이를 강탈하려 한다. 대한민국은 외교 상의 문제로 모든 언론을 통제한 채, 테러리스트로부터 인질을 구출한다는 위장 명분으로, 실제는 비공식 작전인 ‘고스트’와 ‘팬텀’을 지시하게 된다.

FPS 게임의 기본, ‘사격’에 집중하라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은 FPS 게임의 기본인 ‘사격’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스마트 플랫폼에 최적화 된 간편한 이동법과 UI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사격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은폐, 엄폐 기능을 비롯해 실감나는 그래픽과 무전기를 통해 전달되는 동료의 육성 등이 현실감을 더한다. 단순히 총을 쏘거나 몸을 피하는 것 외에 스와이프 액션 기능도 포함됐다.


원하는 모드와 난이도를 자유롭게 선택
이용자는 테러리스트를 진압하는 ‘스토리 모드’와 친구들과 실력을 경쟁하는 ‘랭킹 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각 모드는 ‘일반’과 ‘지옥’ 난이도를 제공한다.

‘스토리 모드’는 각 시나리오 시작 전에 임무에 대한 브리핑이 긴박하게 보여지며, 마음에 드는 총기와 보조무기 등의 장비를 장착하게 된다. 치열한 교전을 통해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랭킹 모드’의 경우 선택한 지역 별로 적군의 공격(웨이브)을 차례차례 소탕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기존 제자리를 지키기만 하는 디펜스 장르와 달리 공격형 스타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FPS 게임의 다양한 재미가 가득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은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한 재화를 통해 상점에서 다양한 무기를 구매하거나 강화, 조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총기와 업적 등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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